[커피정보] 롱 블랙이란 무엇일까?
안녕하세요
오늘은 롱블랙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 겁니다.
요즘 카페를 가면 한 번씩 문득 보이는 '롱 블랙'이라는 메뉴 과연 무엇일까요?
보통 롱 블랙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아셔도 아메리카노와 롱 블랙의 차이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셔서
한번 설명해보려고 해요 :)
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!
일단, 이 '롱 블랙(long black)'이라는 커피 과연 어떤 메뉴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.
롱 블랙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뜨거운 물 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만드는 메뉴랍니다.
롱 블랙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주로 많이 마시고 현재는 한국에 카페들에도 많이 메뉴로 나와 있답니다.
아메리카노와 롱 블랙의 차이점은 만드는 순서가 달라서 크레마가 사라지지 않고, 물의 양이 더 적고 진하답니다.
보통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와 물을 1:4 ~ 1:5 정도의 비율로 섞으나
롱 블랙은 에스프레소와 물을 1:1.5 ~ 1:2 비율로 섞어서 더 진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위에서 또 순서가 다르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:)
순서 같은 경우 카페마다 다르겠지만, 아메리카노는 샷을 먼저 놓고 물을 넣는 반면 롱 블랙은 물을 먼저 넣고 위에 샷을 넣어
크레마를 최대한 살려주는 게 포인트입니다. 그리고 위에 말했던 비율과 같이 아메리카노에 비해 물이 더 적게 들어갑니다.
호주에서 에스프레소는 숏 블랙이라고도 하며 뜨거운 물을 희석한 이 메뉴가 바로 롱 블랙 이랍니다 :3
이와 비슷한 메뉴로 이전에 제가 포스팅한 '플랫 화이트'가 있는데, 플랫 화이트의 경우
제가 포스팅한 글이 있으니 플랫화이트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글 읽어 보세요 :)
" 플랫화이트란 무엇일까? "
자 여기까지 롱 블랙이란 메뉴는 어떤 메뉴인지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롱 블랙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단순히 만드는 순서만 다른 게 아닌 물의 양 또한 적게 넣어 진한 맛을 내는 롱 블랙
진한 아메리카노를 드시고 싶고 카페에 갔는데 롱 블랙이 있다면 꼭 한번 드셔 보세요 :3
그럼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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